활용하기
온라인을 통해 해외 상품을 구매하거나, 해외 고객이 국내 상품을 구매하는 직구, 역직구 시장이 수직 성장 중이다. 이미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여 온 이 같은 보더리스 쇼핑 역시 코로나 시대를 맞아 폭발적인 확장기를 맞고 있다. … (중략)… 패션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해외 직구 시장 규모는 2014년 1조 6471억 원에서 2019년 3조6360억 원으로 2배 이상 커졌다.
전년 대비 22.4% 성장한 수치다.
어패럴뉴스 (apparelnews.co.kr)
국내 트렌드를 파악해 잘 팔릴 만한 상품을 선정한 뒤
주요 해외 사이트에서 해당 상품을 찾아 쇼핑몰에 연동합니다.
카페24 솔루션과 연동되는 정민소프트의 코스모스 솔루션을 이용하면
해외 사이트의 상품을 대량으로 내 쇼핑몰에 등록할 수 있고 재고 분석,
상품명 변경 및 환율/배송비/관세를 원화 가격으로 환산 가능합니다.
코스모스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매 대행은 실제로 팔리고 있는 물건을 구매하거나 업체로부터 위탁받은 물건을 판매하므로 실제 판매가에 마진을 얹어 가격을 책정해야 합니다.
국내로 물건을 들여올 때 통관 세금이 추가로 발생하므로
이를 미리 계산해야 합니다. 예상되는 통관세액을 상품가 또는
배송비 책정에 반영해 고객이 여러 번 계산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줄이고
판매자의 손실도 줄일 수 있습니다.
통관세액은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해외직구 물품 예상 세액 조회시스템을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해외 상품을 구매(수입)할 경우에는 통관에 신고해야 하며
이때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대신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사용합니다.
원활한 국내 배송을 위해선 고객에게 주문받을 때 주문서에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입력받아 배송 정보에 기재해야 합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주문서에 추가 항목을 생성해 입력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쇼핑몰은 재고를 직접 보관하고 있어
상품 준비 과정을 안내하지 않고 배송 준비 중으로 안내하기도 하지만
구매 대행은 판매자가 상품을 갖고 있지 않아 일반 쇼핑몰보다
상품 준비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비교적 상품 준비 시간이 긴 구매 대행 특성상
상품 준비 중임을 안내하면
배송을 기다리는 고객의 지루함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상품이 준비되면 포장 후 국내로 배송합니다.
해외 배송은 배송 거리가 멀고 선박, 항공을 이용하는 특성상
파손의 위험이 매우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물건이 파손되었는지 배송 중
파손되었는지 구별하기 어려워 판매자가 곤혹스러울 수 있습니다.
카페24와 연동되는 리얼패킹 서비스는 포장 과정을 촬영 및 공유하는
서비스로 고객 CS 대응에 용이합니다.
리얼패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외 구매 대행은 해외에서 국내(한국)로 상품을 배송하므로
믿을 수 있는 배송 업체를 이용해야 합니다.
카페24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해외배송 업체로는
DHL, FedEx, UPS, TNT Express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배송 업체도 직접 입력으로 설정해 사용 가능합니다.
다른 쇼핑몰에서 구하기 어려운 귀한 상품을 취급하거나
고객층이 명확한 매력적인 상품을 판매한다 해도 고객들이 판매 상품에
접근하기 어렵다면 수익을 올리기 어렵습니다.
쇼핑몰을 오픈마켓과 연동하면 더 많은 고객이 상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카페24에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 등
국내 주요 오픈마켓과의 연동을 지원합니다.
이 외에도 해외 구매 대행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페24로 글로벌 쇼핑 흐름에 합류하세요!